주간종합뉴스
김 지사, 팔라우 대통령과 회담 (5월 5주)
- 등록일 2023-06-03
- 조회수 203
◆ 코로나19 백신 1회 접종으로 축소
◆ 구제역 총력대응 태세 유지
◆ 오송 K-바이오 스퀘어 조성
◆ 김 지사, 팔라우 대통령과 회담
◆ 전통시장·소상공인 청년 소통간담회 개최
◆ 청년브랜드참여단 아이디어 대회 개최
◆ 친환경 문화축제 업무협약 체결
◆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민관 위원회 개최
◆ 전파플레이그라운드 착공식 진행
◆ 청소년부모 아동양육비 신청
◆ 겹쌍둥이 가정에 후원금 전달
◆ 여름철 수상안전관리 돌입
◆ 모내기 완료 예정
◆ 여행가는 달 여행지 추천
헤드라인
◆ 코로나19 백신 기초접종이 단가백신 2회접종에서 2가백신 1회접종으로 축소됩니다.
◆ 청주와 증평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잠잠한 가운데 충북도 구제역 방역대책본부가 발생 시군 3km 방역대 밖의 소에 대해 이동 제한을 1주일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 정부가 첨단산업 글로벌 클러스터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충북 오송을 ‘K-바이오 스퀘어’로 육성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오프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CBITV 충북뉴스입니다.
첫 소식입니다.
◆ 코로나19 백신 1회 접종으로 축소
코로나19 백신 기초접종이 단가백신 2회접종에서 2가백신 1회접종으로 축소됩니다.
1회 접종만으로 충분한 면역효과를 얻을 수 있어 코로나19 예방접종횟수를 연 1회로 축소하는 것입니다.
아직 기초접종을 하지 않았거나 1차접종 후 2차접종을 하지 않은 5세 이상은 2가백신 1회접종으로 기초접종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다만 6개월~4세이하 영유아의 경우 기존과 같이 영유아용 단가백신으로 3회 접종을 시행합니다.
한편 기존에 사용하던 화이자 단가백신과 BA.1기반 2가백신은 사용이 중지됩니다.
◆ 구제역 총력대응 태세 유지
청주와 증평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잠잠한 가운데 충북도 구제역 방역대책본부가 발생 시군 3km 방역대 밖의 소에 대해 이동 제한을 1주일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방역대 해제를 위한 검사계획을 수립 중이며 방역 태세는 유지하되 축산농가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검사업무도 조속히 수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소 사육 밀집단지에 대해서는 자체 계획을 수립해 연례적으로 일제 백신항체 검사를 수행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구제역 방역대 이동제한이 해제되면 방역 취약점을 분석하고 제도 개선사항을 발굴해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한다는 계획입니다.
◆ 오송 K-바이오 스퀘어 조성
정부가 첨단산업 글로벌 클러스터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충북 오송을 ‘K-바이오 스퀘어’로 육성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정부 발표는 오송생명과학단지가 조성되기 시작한 이래 최대 성과입니다.
‘K-바이오 스퀘어’는 다양한 규모의 기업과 대형병원이 협력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경제적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충북 오송은 질병관리청과 식약처 등 6대 국책기관이 위치하고 있어 ‘K-바이오 스퀘어’ 조성의 최적지로 꼽힌 바 있습니다.
◆ 김 지사, 팔라우 대통령과 회담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팔라우 대통령과 만나 충북도와 팔라우 양 지역의 교류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김 지사는 “바다 없는 충북도와 산이 없는 팔라우가 서로 갖지 못한 것을 공유하면 좋은 관계가 될 것”이라며 양 지역이 갖고 있는 자연경관을 바탕으로 관광분야 등에서의 교류협력을 제안했습니다.
또한 충북도에서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신재생 에너지나 2차전지 분야에서도 상호 협력이 가능함을 역설했습니다.
이에 팔라우 대통령은 김 지사의 제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양 지역간 교류협력 확대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화답했습니다.
◆ 전통시장·소상공인 청년 소통간담회 개최
충북도가 전통시장·소상공인 청년 소통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도내 청년 소상공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경기침체로 인한 현장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참석자들은 소상공인 세무신고 보조 방안과 청년 소상공인 창업응원금 지원요건 완화 등을 건의했습니다.
충북도는 문화관광과 연계한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등을 추진해 전통시장을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성화한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콘텐츠 발굴 공모사업을 진행해 전통시장에 다양한 계층의 고객이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 청년브랜드참여단 아이디어 대회 개최
충북 청년브랜드참여단 출범식과 아이디어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습니다.
아이디어 대회에서는 충북의 새 심벌마크 발표와 심사가 진행됐습니다.
충북도는 청년브랜드참여단의 시상작을 6월 초 공개할 예정이며, 심사를 거쳐 7월3일 새 심벌마크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우수작 시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인턴십이 제공돼 충북 청년들의 취업 및 창업 경쟁력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청년브랜드참여단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곧이어 발표될 새로운 대표상징에 반영돼 충북이 변화와 혁신의 중심에 서있다는 것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친환경 문화축제 업무협약 체결
충북도가 도내 주요 축제를 ‘일회용기 없는 친환경 문화축제’로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내용은 축제장 내 식당에서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 사용 동참과 축제장 내 재활용품 분리수거 등입니다.
도는 인증샷 및 만족도 조사 참여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이며 참여자에게는 모바일 커피쿠폰 등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한편 일회용기 대신 다회용기를 축제장 내 식당에서 사용하게 되면 탄소배출량이 대폭 감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민관 위원회 개최
충북도가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민관위원회 2분기 정례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회의에서는 그간의 사업 추진상황 공유와 향후 추진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특히 일본 비와호 개발 사례를 통해 대청호의 수질개선과 규제완화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습니다.
이우종 행정부지사는 “도입이 필요한 사항은 제도개선을 추진해 대청호 수변지역을 세계적 관광 명소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전파플레이그라운드 착공식 진행
충북도가 설계 및 행정 절차를 모두 마무리 하고 전파플레이그라운드 착공식을 진행했습니다.
전파플레이그라운드는 대형 전자파 차폐시설로 충북도는 시험시설과 지원시설 도입을 12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또한 전파 차폐시설 구축 후에는 전문인력과 기술 자문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우종 행정부지사는 “지역 인프라와 연계해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청소년부모 아동양육비 신청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청소년부모 아동양육비 지원 시범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자녀양육과 학업부담, 취업 준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부모의 양육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충북도는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가 모두 청소년이면서 기준 중위소득이 60% 이하인 가구에 월 20만원의 아동양육비를 지원합니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소년부모는 신분증과 필요 서류를 지참해 읍면 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 겹쌍둥이 가정에 후원금 전달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겹쌍둥이 가정에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겹쌍둥이 출산 후 산모의 하반신이 마비돼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안타까운 사연이 언론을 통해 소개된 후 특별모금 캠페인이 마련됐습니다.
이에 따라 총 4,670만원의 후원금이 모아졌으며 산모의 건강 회복을 위한 의료비, 겹쌍둥이를 위한 육아용품, 양육비 등이 전액 지원됩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도내 각계각층에서 겹쌍둥이 가정에 도움을 주신데 감사드린다”며 “도에서도 앞으로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충북을 만드는 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여름철 수상안전관리 돌입
도민 모두가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충북도가 수상안전관리 대책기간을 설정하고 안전관리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책은 수상안전관리 협업체계 구축과 물놀이 현장 안전관리 모니터링 강화 등이 중점적으로 추진됩니다.
특히, 올해는 안전관리 범위를 확대하고 집중순찰을 강화해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 한다는 구상입니다.
또한, 안전대책 기간 중 도 및 시․군에 비상근무반을 편성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물놀이지역에 안전관리요원과 시민수상구조대 등을 배치해 인명구조는 물론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입니다.
◆ 모내기 완료 예정
충북 도내 모내기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마무리 단계를 밟고 있습니다.
모내기는 이앙이 끝나는 6월 중순이면 모두 완료될 것으로 보입니다.
도는 모내기가 완료되면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해 고품질 쌀 생산 독려에 나설 예정입니다.
또한 도는 병해충 발생 정보를 제공하고 자연재난에 대비한 기반시설 점검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 여행가는 달 여행지 추천
여행가는 달 6월을 맞아 충북도가 호수길 여행지 9곳을 추천한다고 밝혔습니다.
6월 추천 여행지는 충주 종댕이길과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 등입니다.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에서는 생태탐방길부터 야자매트 걷기길까지 옥순봉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또한 10리길을 그대로 복원한 괴산 산막이옛길과 가파른 기암절벽을 따라 조성된 단양강 잔도길은 우리나라 명품길로 꼽힙니다.
이달의 추천 관광지는 매달 충북관광 누리집 ‘충북나드리’와 관광 누리소통망 ‘들락날락 충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 관계자는 “올해 6월은 충북으로 여행 오는 달이 되도록 지역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습니다.
CBITV 충북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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