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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관련 사업 본격 시행 (3월 14일)

  • 등록일 2023-03-14
  • 조회수 279

◆ 탄소중립 관련 사업 본격 시행
◆ 산림휴양 복지시설 개선사업 시행
◆ 충북쌀 애용 위한 백설기데이 행사 실시
◆ 에너지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 10월,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개최


주요 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


◆ 탄소중립 관련 사업 본격 시행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충북도가 탄소중립 관련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합니다.
주요 사업은 탄소중립 추진단 확대와 탄소중립 지원센터 운영 등입니다.
도는 기존의 탄소중립 추진단을 시민단체가 함께하는 민관 추진단으로 확대 재편할 계획입니다.
또한 도는 공공부문에서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50% 감축하기로 했습니다.
이 밖에도 기후변화 교육을 실시하고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역 주도의 탄소중립 실천에 힘쓸 예정입니다.


◆ 산림휴양 복지시설 개선사업 시행

코로나19 이후 저밀집 여행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충북도가 산림휴양 복지시설 개선사업에 29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연휴양림 14곳에 146억원, 치유의 숲 2곳에 47억원, 산림 레포츠 시설 2곳에 46억원을 투입합니다.
또한 생활권 등산로 정비와 탐방로 조성사업 등에 33억원을 투입합니다.
이 밖에 도는 산림복지 서비스 확대와 전문 일자리 창출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본격적인 산림휴양·복지 서비스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충북쌀 애용 위한 백설기데이 행사 실시

충북도와 농협 충북지역본부가 백설기데이 행사로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이우종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농협 충북지역본부 이정표 본부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행사는 쌀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3월 14일 화이트데이에 사탕 대신 우리 쌀로 만든 백설기를 선물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습니다.
주요 행사로 충북도청 직원을 대상으로 백설기 떡과 쌀과자를 나눔하고 충북 쌀 홍보 팸플릿을 배부했습니다.


◆ 에너지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충북도가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난방비를 확대 지원합니다.
이번 지원대상은 등유 및 LPG보일러를 주 난방수단으로 사용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며, 신청기간은 4월 7일까지입니다.
현재 시군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접수를 받고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는 카드 형태로, 차상위계층은 종이쿠폰 형태로 지원합니다.
한편 도는 신규신청 접수기간 동안 언론보도와 SNS 등으로 안내해 누락되는 도민이 없도록 홍보하고 있습니다.
도 관계자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소외되는 도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10월,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개최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오송생명과학단지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엑스포는 작년과 달리 전면 오프라인 행사로 열리며 넉넉한 부지에 주차장도 충분히 확보돼 관람객의 편의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노마스크 시대 색조화장품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다양한 컬러를 테마로 최신 뷰티제품 소개와 각종 체험행사를 준비할 예정입니다.
도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기업 200곳과 바이어 700명, 관람객 10만명 이상 유치를 목표로 인지도 상위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