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인터넷방송

◆ 지방소비세 공금계좌 관리 기관 지정
◆ 충북 창업노마드포럼 개최
◆ 충북도 투자유치 추진 전략 발표
◆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
◆ 2023년 농어업인 공익수당 신청


주요 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


◆ 지방소비세 공금계좌 관리 기관 지정

NH농협은행이 지방소비세 공금계좌를 관리할 금융기관으로 지정되면서 업무취급을 위한 약정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NH농협은행은 지방소비세 납입금을 보관하고 각 시·도와 교육청 등으로 납입금을 송금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충북도는 최고금리 제시기관인 NH농협은행을 관리기관으로 지정했으며, 이에 따른 도의 이자 수입은 연 90~100억 원 정도로 예상됩니다.
도 관계자는 “지방소비세 납입관리 업무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전담인력을 배치하는 등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충북 창업노마드포럼 개최

충북의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창업노마드포럼이 개최됐습니다.
충북 창업노마드포럼은 정해진 법칙에 구애받지 않는 유목민처럼 충북의 창업 주체들이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진행하는 포럼입니다.
앞으로 매월 개최되는 포럼에서는 초기 창업기업을 발굴해 투자하며 창업활성화에 필요한 강연과 간담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포럼은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을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도 가능합니다.
또한 충북도지사와 경제부지사는 간담회에 참여해 창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도정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 충북도 투자유치 추진 전략 발표

민선 8기 조직개편으로 신설된 투자유치국이 충북도 투자유치 추진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충북도는 대기업 중심 첨단우수기업 60조원 투자유치 전략을 수립하고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완성을 위한 민간투자프로젝트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도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을 통한 SK하이닉스와 LG에너지솔루션 투자 지원과 실국 간 기업유치 협력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시·군 투자유치공무원 연찬회를 금년 상반기 추진할 예정입니다.


◆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협약 체결

충북도와 행복얼라이언스,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이 ‘충북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결식우려아동 600명에게 밑반찬이 지원될 예정입니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결식아동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며, 협약에 따라 충북도는 급식 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발굴하게 됩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사업비와 기부물품을 지원하고, 지원대상자의 복지증진과 사업홍보에 적극적으로 협력합니다.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은 도시락 제조와 배송 등 급식을 제공하며,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의 주요 역할을 수행합니다.


◆ 2023년 농어업인 공익수당 신청

2023년 농어업인 공익수당 신청이 4월 30일까지 농어업인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진행됩니다.
지원대상은 3년 이상 도내 거주자로, 3년 이상 농어업경영체에 등록한 농어업 종사자입니다.
지원금액은 농어가당 연 60만원이며 지역화폐 또는 지역상품권 등으로 지급됩니다.
신청과 지급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시·군 농정부서 또는 읍·면·동사무소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