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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협약식 개최 (1월 31일)

  • 등록일 2023-01-31
  • 조회수 303

◆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협약식 개최
◆ 충북 창업생태계 활성화 가속화
◆ 보건환경연구원 정도관리 검증서 획득
◆ ‘어쩌다 못난이 김치’ 호주 첫 진출


주요 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


◆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협약식 개최

충청권 4개 시도지사와 시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협약식이 개최됐습니다.
주요 협약사항은 규약 제정과 시·도민 공감대 형성, 행정 및 재정 지원 등입니다.
한편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은 특별지자체 기본계획 수립과 대외 협력 등을 추진합니다.
이는 향후 충청권 상생발전과 국가 균형발전을 실현시키는 동시에 국가의 성장을 이끌 수 있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 충북 창업생태계 활성화 가속화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전문가 간담회 열고 충북창업펀드 1,000억 조성의 효율적인 운영방안과 노마드포럼을 통한 충북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충북창업펀드 1,000억 조성은 창업가를 위해 1,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4년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노마드포럼은 창업가와 도내 성공기업, 투자자 간 지속적인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것입니다.
김 지사는 간담회에서 “충북도가 창업을 꿈꾸는 많은 청년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창업관련 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보건환경연구원 정도관리 검증서 획득

충북 보건환경연구원이 2022년도 숙련도 시험 및 시험실 종합 운영능력 평가에서 환경 7개 분야의 인증을 통과해 3년 유효기간의 정도관리 검증서를 획득했습니다.
이번에 평가받은 인증분야는 수질과 대기, 먹는물 등 7개 분야입니다.
정도관리는 환경시험·검사기관의 시험·분석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숙련도 시험과 현장평가로 진행됩니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도관리 평가기준을 충족시키도록 힘쓸 것이며, 시험실 운영 능력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 ‘어쩌다 못난이 김치’ 호주 첫 진출

충북도가 시작한 ‘어쩌다 못난이 김치’가 호주 주요 도시인 멜버른 교민 마켓을 중심으로 판매될 예정입니다.
도는 이번 호주 수출을 시작으로 수출 물량 및 품목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한 충북 김치 수출 세계화 지원사업과 농식품 상설판매장 운영 등을 추진해 안정적인 수출 판로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저가 수입산 김치를 대체하는 ‘어쩌다 못난이 김치’는 충북 김치에 대한 호감도를 높여, 충북 농식품 수출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