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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영상] 반도체 산업 육성 ‘올인’…충북도, 기업 지원 총력

  • 등록일 2021-02-18
  • 조회수 19

인공지능과 자율자동차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으로 꼽히는 반도체 산업.
충청북도는에는 SK하이닉스와 DB하이텍 등 100여 개 기업이 가동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이를 기반으로 미래 먹거리 산업인 반도체산업 육성에 전방위로 나섭니다.
우선, 반도체산업 기업지원 기반 구축, 혁신 생태계 조성, 시장경쟁력 강화 등 다양한 시책을 전략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한, 반도체 기업지원 기반 구축사업으로 시스템반도체 후공정산업 고도화를 위해 시스템반도체 첨단 PnT 기술혁신 플랫폼사업을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추진합니다.
실장기술 지원센터 장비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반도체 시제품 제작·검증 등 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합니다.
특히 반도체 성능평가 분석 장비 고도화와 기술지원을 위한 반도체 융합부품 혁신기반 연계 고도화사업도 정부 지원을 받아 추진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시스템반도체 융합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통해 반도체 석·박사 전문인력 10명을 양성하고, 반도체 패키지와 테스트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나섭니다.
충청북도는 반도체산업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해 반도체 소재·부품 개발, 신제품 개발 등 차세대 반도체 기술개발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또한, 국내외 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반도체 시장·기술 컨설팅 지원사업과 반도체 글로벌 마케팅 지원사업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충청북도는 변화하는 산업 흐름에 신속히 대응하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원시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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