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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충북人] 세계 최강의 소방관을 꿈꾸다! - 단양소방서 심영보, 전명호 소방관

  • 등록일 2018-08-22
  • 조회수 364

전세계 소방관들의 화합, 경쟁의 무대인 2018 충주세계소방관 경기대회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이 뜨거운 열정의 무대에서 최강 소방관이 되기 위해 도전장을 내민 사람들이 있습니다.

단양소방서의 심영보, 전명호 소방관이 오늘의 주인공인데요.

이들은 이번 대회의 꽃이라고 불리는 ‘최강 소방관’ 경기에 출전하기 위해 지난 겨울부터 강도 높은 훈련을 이어왔습니다.

심영보 소방사는 올해 충북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최강소방관 1위의 영예를 차지했고, 전명호 소방장 역시 2006년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인데요.

전명호 소방장과 심영보 소방사는 멘토와 멘티로서 체력단련과 열정적인 훈련을 함께 해오고 있습니다.

힘이 들 때마다 서로가 있었기에 위로와 의지가 됐는데요.

충북을 넘어 세계 최강의 소방관에 도전하는 두 사람의 뜨거운 훈련 현장을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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